지리산이 빨갛게 물들어가니 가을이 오는걸 여실히 느낄수있는 예쁜 풍경이였습니다^^

삼성궁에서는 우리나라의 옛 토속적인 신앙인 단군신화를 어떻게 모셨는지 일면을 볼수있었는데요~

어디서도 볼수없는모습이라 매우 신기했습니다

열심히 산을 오르고 먹는 산채비빔밥은 일정에 포함된 식사로 정말 맛있었습니다 

1년에 단 한번열리는 지리산 회남재 숲길걷기는 하동의 알프스라 불리기도한다는데요

그이름에 걸맞게 아름 다운 풍경과 중간중간 꽃길과 톱밥길, 다양한 버스킹들 걷는내내 지루하지않고 눈과 귀 모두 즐거운 일정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