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예당호 출렁다리를 갔다왔습니다. 

지금 한창 연장 공사중이여서 저번주에는 없었던 강위에 새로운 산책로가 새로 생겼어요 업그레이드(?)된 예당호의 산책로를 걸으면서 출렁다리를 보는것도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꽃지해변에서 맛있는 개국지를 먹은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기분좋은 힐링타임을 가졌습니더. 

다음으로 간 안면도 산책로에서는 소나무가 무성한 스카이 워크에서 산책을 했는 데 공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깊은 호흡을 하며 걸으니 상쾌하고 몸에 기분좋은 기운이 도는 것 같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간 안면암에서는 

시간이잘 맞으면 부교를 건너서 여우섬에 도착할 수있는데 안타깝게도 그날은 물이 많이 차있어서 여우섬엔 도착할 수 없었지만 부교 끝에서 여우섬을 배경으로 고객님들 사진 찍어드리면서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재밌는 여행이었습니다. 시원한 가을에 

삼성여행사와 함께 예당호 출렁다리 한번 놀러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