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여러번 삼성 여행사를 통해 여행을 다녀왔지만 이번처럼 오래 많이 걷기는 처음인 듯 하다. 청학동에 위치한 삼성궁은 그야말로 꼭 다녀와야 할 멋진곳이었다. 개인이 만드셨다고하는데 그 노력과 수고가 우리에게 볼거리와 힐링을 안겨주는 결과를 만들었고 그 자손들이 살짝 부럽기도 한 순간들이었다 ㅎㅎ 돌들도 꾸며진 여러곳과 인공의 호수? 멋진 경치와 더불어 멋진 추억을 한아름 안고 온 하루. 점심식사로 비빔밥을 맛나게 먹고 지리산 회남재숲길 행사장으로 가서 그곳에서 차와 밤등 여러가지 시식도 하면서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는데 함께 손벽치며 어깨춤을 살랑살랑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나서 드디어 열려라 하동 ㅎ 회남재숲길이 개방 하늘에선 드론이 촬영을 하고 모인 수 많은 사람들이 질서있거 걷기 시작하여 걷는 모습이 장관이었고 조금 걸어가니 꽃길위에 꼭하트가 만들어져있고 군데군데 톱밥길이며 흙으로 다시 덮어놓은 길과 세군데에서 제공하는 간식과 물들 하동에서 상당히 많은 노력을 하셨음을 엿볼 수 있었다. 간식거리를 받기위해선 잠시 줄서서 기다려야해서 걍 패스 ㅎㅎㅎ 태어난 첨으로 삼성궁 구경하며 걸은시간과 숲길의 10km를 완주 조금 고되긴 했어도 피톤치드가 나오는 숲길은 내몸속의 도심속 공기를 몰아내고 신선한 공기로 가득채워준 멋진 하루여서 나에게 상을 준 하루임이 분명했다. 삼성여행사관계자님 이런 여행을 주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