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시작은 설레임에서 오는게 밤잠을 깨다 다시 자며 반복 하였다. 4년동안 노력하며 나의 인생을 2막을 위해 단풍구경 잊고 살았기에 더 설레었다. 가이드분의 인솔하에 친한 후배와 내장산으로 향했으나 아직 몇그루의 단풍만 붉게 물들어 우린 아쉬워 하며 산행을 하였다. 그래도 푸른 자연속여서 이야기 하며 걸으니 머리도 맑아지고 마음도 가벼워져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 점심시간에는 우린 산채비빔밥과 막걸리에 파전을 먹으며 추억한가지를 쌓게 되었다 가이드분의 차분한 인솔이 마음에 들어 다시 여행을 가면 삼성 여행사에 신청해야겠다 생각들며 행복한 하루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