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캉 오랜만에 여행

제주도 이후론 관광사로 버스타고는 처음인거 같다

70이 다되어 가는 나이에 부부랑 자식이랑 여행이 없다니 서글픈 생각이든다

장미축제는 덥고 사람많아 다니기 힘들었지만 이쁜 장미를 보며 내맘도 소녀처럼 되어갔다 

마이산에서 맛난 점심도 먹고 담에도 딸캉 오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