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미리 메리크리스마스 ...
분천역 산타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아기자기한 산타마을에서 순수의 크리스마스를 두달일찍 보내고 왔습니다.
굽이굽이 화려한 협곡의 아찔한 풍경들속에 강원의 단풍을 담고, 하이원추추파크의 레일코스터는 지금까지의 레일코스터 중에서 감히 최고라고 지칭하고 싶습니다.
태양의 후예 태백 촬영장에서 드라마속의 주인공이 된듯 즐거웠고 국립공원이지만 아직은 사람의 손길이 많이 닿지 않은 검룡소에서 가을속으로 걸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