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섬진강 줄기 따라 화개장터~

조영남씨의 노래로 유명해진 섬진강 줄기를따라 그곳에 위치한 하동에 다녀왔습니다^^

없을껀 없다는 화개장터엔 조영남씨의 동상과 시대를 거슬러올라간듯한 초가집이 드문드문보이고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마치 축제를 연상케 하는데요~?

단풍물이 울긋불긋든 쌍계사는 가을이 다가왔음을 알려줍니다!

완전히 새빨간단풍은 아니였지만 나름의 절제미가 느껴져 더 아름다운 여행이였네요^^

이에그치지않고 박경리 선생님의 토지를 그대로 재연한듯한 최참판댁 촬영지와 하동야시장까지~!

굉장히 저렴한가격과 알찬구성으로 준비된 하동! 한번 놀러오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