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개 갠 가을하늘이 마치 오늘의 여행을 축복해주듯 화창한 날에 내장산과 담양죽녹원,가로수길에 다녀왔습니다~

아직 절정은 아니었지만 군데군데 붉게물든 단풍이 여기가 내장산이라는걸 실감나게 해주었습니다~

아마 다음주부턴 더 많은 단풍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곧게 뻗은 대나무 가득한 죽녹원과 담양의 핫플 메타세콰이어길도 같이 보고 오니 힐링가득한 일정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아직 예약하지 않으셨다면 단풍가득 내장산+담양 일정으로 떠나 보시는건 어떠실까요~??smil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