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물결과 메밀꽃, 핑크뮬리, 백일홍의 꽃향기에 흠뻑 젖고 청명한 가을날씨에 맘껏 휠링하고
저녁에는 진주 남강에서 진수성과 촉석루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물과 빛의 조화에 험뻑젖어 본 하루.
낮과 밤의 두군데 축제장을 엮어서 만든 이번 코스는 실속있고 알찬여행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