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휴일을 맞이하여 예산과 홍성에 다녀왔습니다!
올해 4월에 개장한 예당호  출렁다리는 국내 최장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거대하고 아름다웠고, 올레길도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이어지는 코스는 대하축제가 진행중이라 사람도 많고 볼거리도 풍부했던 남당항이였습니다.
식사 후 유람선을 타고 죽도로 고고!!
저희가 들어갈 때 방송사에서도 촬영을 가더라구요~ 그만큼 죽도가 멋진 섬이라는 거겠지요?
섬에서는 날씨가 어찌나 좋은지 하늘도 파랗게 이뻐서 사진도 잘나왔습니다ㅎㅎ
마지막 코스인 홍주성은 느긋하게 둘러보기 딱 좋았고 아직까지 식수로 쓰이는 우물과 돌족보 또한 신기했습니다.
제가 찍은 사진으로 먼저 보시고 한번 떠나보시는건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