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으로 많은걱정을 안고 하동북천의 코스모스축제에 다녀왔습니다 태풍은 지나가고 맑게 개인 청명한하늘과 꿋꿋하게 벼텨낸 코스모스들이 정말 아름다운 장관을뽐내고있었는데요~ 코스모스뿐만아니라 뭇기고 재미있는 모양의 호박과 호박대회에서 우승한 커다란호박들,이색적인 호박 전시는 대구에서 잘볼수없는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또한 진주 유등축제에서는 흥겨운 농악공연과 함께 즐거운 축제분위기가 한창이였습니다~ 밤에는 붉은 소원등과 반짝이는 불빛조명들이 마치 디즈니 라푼젤같은 동화같은 장면이었습니다! 부교에서는 더 가깝게 즐기실수있는데요~ 마지막 8시 반 경에 시작하는 불꽃놀이는 모든고객님들이 조금만 더 있다가면안되냐며 너무 아쉬운모습을 보이셔서 너무 아쉽고 다음에도 또 가고싶은 여행이였습니다 오늘 10월 06일로 코스모스축제는 끝나버려 아쉽지만 다음해에도 북천으로 떠나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