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의 태풍이 지나가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걸 보니 가을이 온 거 같습니다. 높고 맑은 하늘을 보니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 싶지 않습니까 ? ㅋㅋ 
 
저는 이번에 여행사를 통해서 울산과 포항을 갔다왔습니다. 
대왕암-울산전통시장-태화강십리대숲-보경사-죽도시장 순으로 갔다왔습니다. 
처음으로 간 대왕암 공원에서는 산책로가 바닷가를 따라서 예쁘게 이어져있습니다. 약간 오렌지 빛 도는 대왕암 공원은 한국 관광 100선에 뽑힌 관광지이기도 합니더. 대왕암에 도달했을때 바위와 바다가 만나서 만들어낸 풍경은 비경이였고 대자연의 경이함이 느껴졌습니다. 
울산전통시장은 울산시내와 연결되어있었고 거기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태화강 십리대 숲은 태풍이 와서 복구 작업이 한창이었는데요. 그런데도 대나무 숲은 얼마나 대나무가 촘촘히 쌓여있고 튼튼하던지 쓰러진 나무가 별로 없었고 여전히 신비로운 자태를 뿜어내고있었습니다. 복구를 하고 나서는 얼마나 더 아름다워질지 기대가 되더라고요 ㅎㅎ 
울산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보경사에 갔습니다. 보경사에서 비가 오긴 했지만 그로인해 고독하고 평화로운 보경사의 운치가 더욱 빛을 바라는 것 같았습니다. 
마자막으로 간 죽도시장에서는 낫있는 물회랑 매운탕을 먹고 다양한 수산물들을 접할 수 있어서 신비한 경험이었습니다. 
 
이번 여행 하루에 울산과 포항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접하고 즐길수 있는 알찬 일정이었습니다. 거기다가 특가상품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갔다올 수 있으니 금상첨화가 아니겠습니까 ㅎㅎ 
여러분도 삼성여행사와함께 울산과 포항투어를 하며 알차고 값진 경험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ㅎㅎ 이번 여행 완전 강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