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다녀온 버스투어로 아이들과 함께하기 위해서 임실 치즈축제와 전주한옥 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우선 결론은 친절하신 가이드님과 안전운행 해주신 기사님 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자유시간이 많아서 시간이 촉박한 불편이 없었고. 먹거리도 다양하면서 많고 행사기간이라서 한지만들기 체험부터 아이스크림볼 만들기, 서예체험, 피자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에너지를 쏟고 전주한옥마을로 고고씽~~~
  차에서 내리자마자 일본에 온듯한 느낌에 조금만 걸으니 한복대여하고 입고 다니는 젊은사람부터 저희 부모님들처럼 보이는 어머님들도 옛 추억을 느끼며 사진찍는 모습이 행복해보여 저도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생겼습니다.
  맛집인지 육전과 초코파이 등 맛난것도 한보따리 사서 대구로  돌아오는 길에 가이드님과 가위,바위,보 한판승도...
   좋은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또 어디로 갈지 고민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