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충남 예산과 태안 여행을 갔습니다. 예당호의 아름다움을 보고 예당호 출렁다리를 건너니 아주 신기했습니다. 산책로 공사로 다 둘러보지 못해 아쉬웠지만 한눈에 담기에 좋았던 것 같습니다. 꽃지해변과 안면도에서는 동해안에서 볼 수 없던 간조를 눈으로 본 것이 신기했습니다. 안면암에 갔을때는 밀물때라 부교를 건너는 것도 참 인상깊었습니다! 휴양림에서는 소나무로 둘러쌓인 곳에서 산책을 하며 시원한 그늘 밑에서 쉬니 아주 공기도 좋고 기분이 상쾌해졌네요~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여행이였습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