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끝자락, 영동포도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알알이 꽉찬 포도따기 체험은 나름 도시여자인 저에게 정말 신선하고 재밌는 경험이였습니다ㅎㅎ 체험 후 제공되는 맛있는 산채비빔밥까지 한그릇 뚝딱하고 사슴과 염소도 봤습니다. 달도 쉬어가는 월류봉과 호랑이 형상을 지닌 반야사까지 영동의 핵심 관광지를 둘러본 후, 영동 와인터널로 이동하여 여러가지 와인의 종류도 알아보고, 여러 포토존에서 고객님들 인생샷도 건져가셨습니다. 마지막 코스는 영동포도축제장! 다양한 먹거리와 포도밟기 등 여러 체험도 진행되고 신선한 지역특산물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새콤달콤 포도축제는 끝났지만 가을이 다가오고 북천코스모스축제도 곧 열리니 고객님들 서둘러 문의주세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