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마지막을 울산 포항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먼저 대왕암 공원은 기암괴석과 동해의 청명한 바다, 울창하게 자란 해송숲, 예쁜등대가 조화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울산 전통시장에서 맛있게 점심을 먹은후 태화강 십리대숲에서 대숲길을 걸으며 마음이 편안해지고 상쾌함을 느꼈습니다. 포항으로 이동해서 경북 3경인 내연산 보경사에서 고즈넉함을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죽도시장에서는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물회와 매운탕을 먹으며 오늘 여행을 즐겁게 마무리 했습니다~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