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가을바람과 바다바람이 어우러진 무창포신비의바닷길에 왔습니다. 바다로 덮여있던 땅이 서서히 드러나면서 석대도까지 이어진 길이 만들어졌습니다. 고객님들이 장화신고 호미로 게, 조개, 소라 등을 캐는 모습이 정말 재미있어보였습니다. 대부분 한박스, 한바구니정도 캐서 오셨습니다. 주변 경관도 정말 이뻤습니다. 바다바람과 솔바람이 어우러진 장항스카이워크에서는 주변 산림이 정말 이뻤습니다. 곳곳에 핀 꽃과 웅장한 나무들이 시야를 꽉꽉 채워주었습니다. 계속 걸어도 끝이 없을만큼 엄청 넓었고 고객님들 만족도도 높았습니다. 스카이워크에 올라가고 산림욕장을 한바퀴 돌면서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