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다룰 줄 몰라 딸이 대신 가입해줫어요 고마워 ♡

빙계계곡에서 경북 팔경 가운데 깍아세운 듯한 절벽 사이의 골짜기를 따라

시원한 물이 흐르는것이 절경이었어요

그속에들어가서 발을 담구고 물장구 치며 몸을 담구고 싶었구요 바람이굽어치니

더욱 행복했네요 

빙혈안을 들어가서 나오는 에어컨같은 바람은 그곳에서 살고싶을 만큼 좋았어요 

점심으로나온 육회덫 밥은 환상 적이고 어떻게 이렇게  음식을 잘하는 식당이있는지

대구에 있는 어떤 고급 식당 보다 휼륭 했어요

그리고 마늘 빵 체험을 사실 처음엔 좀 귀 찮 다 여겼는데 실제로 해보니 재밌었어요

직접 내가 마늘 넣은 빵을 만들어서 먹어 보니  마늘 의 깊은 맛을 느길수 있어서 좋았네요

친한 언니랑 같이가서 느껴본 또다른 사촌 가로수ㄱ숲길에서 숲의 나무냄새가

온몸을 힐링시 켜 주었고 가슴이 펑뚫어지는 것같아 속이 시원했어요

거기서 본 시골 향기로 온 마음이 전율이 흐르네요

의병 기념관에서본 의병 활동하던 조상들의행적이 가슴을  먹먹하게 했어 

또 한번 일본인들의 역사적 만행이 분노케하네요

가이드 분의 설명과 함께하니 몰랐던 것들을이나 알고 있던 이야기를 다시 새기개 됩니다

이렇게 좋은 여행을 알게 되 어서 친구들과 가족이 함께 또 이용하고 싶네요

재밌는 있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