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여름휴가때 삼성여행사 남해여행 상품을 잘다녀와서 후기를 남기게 되었네요. 살면서 남해를 처음 가보는거였지만 주변에서 남해 좋다, 많이 가봤다고 들어서 기대감을 가지고 새벽 일찍 눈떠 준비를 하였지요. 부산역에서 탓던 남도해양열차! 너무 좋았어요 정말 여행을 가는구나하고 느껴지는 열차 비쥬얼과 놀거리, 즐길거리가 많아서 좋았어요. 열차가 아니라 카페라고 느껴지는 7080느낌 물씬나는 칸도 있었는데, 사진 찍기에도 좋았고 앉아잇는것만으로도 재미있었어요. 진주역에 도착해서 바로 버스를 타고 원예예술촌, 독일마을을 갓다가 남해의 맛 멸치쌈밥을 먹으러 갓네요. 갈치조림스러운데 생멸치라서 쌈도 싸먹는 음식이였어요. 먹고나서는 보리암, 다랭이마을을 갔는데 경치가 아주 완전.. 사진찍는다고 시간 다보냈네요 ㅋㅋ더운 날씨였지만 적당히 트레킹 느낌나게 다녀왔어요. 편한신발, 가벼운 복장을 나름 추천드리고 싶네요. 다음에는 다른 코스로 남해를 다녀오고싶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