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장미축제를 삼성여행사에 다녀온지 3~4개월만에 시간도 되고 좋은 여행상품이 있어서 딸과 같이 다녀왔다. 의성빙계계곡을 먼저 갔다. 빙계계곡길따라 가는 곳곳에 바위틈으로 구멍이 나있는데 신기하게도 찬바람들이 쑹쑹나와서 시원하고 신기했다. 길따라 시원한 바람을 쐬며 의성빙혈에 도착한 후 들어가보니 얼음이 자연적으로 생겨서 빙혈안은 에어컨이 부럽지않은 자연바람과 얼음을 느낄수있었다. 빙계계곡쪽과 빙계서원을 돌아다닌 후 육회비빔밥을 먹으러 갔다. 육회비빔밥뿐만아니라 같이 나온 반찬들이 간이 안짜고 삼삼해서 좋았다. 맛있게 잘 먹었다. 음식을 먹고 난 후 곧바로 식당 옆에있는 체험장으로 가서 마늘빵만들기 체험을 했다. 한 조당 6명씩 자리잡아서 만들고 직원분께서 오븐에 구워주셨다. 맛있게 구워지는 빵냄새를 기다리며 8분정도 지나서 완성이 되었다. 빵을 기다리고있을때 직원분꼐서 의성마늘에 대해 설명해주셨다. 육쪽마늘인 의성마늘 특징과 장점, 수입산과의 가격,영양성분,보관방법등을 설명해주셨다. 농사지으시는 농부분들이 존경스러웠다. 맛보고 1인당 3~4개씩 가지고 갔다. 간편하고 맛있는 빵을 만들수있어서 재미있었다. 의성시장에가서 시장구경을 하고 오랫만에 미꾸라지와 의성마늘,복숭아,자두를 구경하였다. 그리고 사촌가로숲으로 이동하여 내린후 걸었다. 더웠지만 500년된 향나무와 사촌가로수길 옆에 있던 과수원에 핀 사과와 고추 농작물을 보면서 자연감상을 하며 걸을수있던시간이어서 도시에서는 느낄수없던 경험을 하였다. 지자체로 저렴하게 다녀올수있어서 좋은경험이었다, 다음에 또 좋은 여행상품이있으면 참여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