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버스여행을 알게 되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전국적으로 태풍이 온다는 기상예보 때문에 취소 할까 했지만, 취소하지 않은 것을 다행이다 할 정도로 멋진 여행이었습니다. 원예예술촌은 아름다운 정원과 집들이 정말 아름다운 곳으로 사진 찍기에 좋았습니다. 항구에서 우연히 들른 식당은 폐품으로 예술적 작품으로 장식된 식당이었는데, 매우 청결하고 음식도 담백했습니다. 그 다음 해변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서 더위을 피해 쉬기에 좋은 곳이라 내년 여름에 개인적으로 한 번 와 봐야겠다고 생각한 곳입니다 다랭이 마을은 경치가 좋아 구석 구석 구경하는 것은 좋았지만 복귀 할 때 경사가 심해 힘든 점이 있었다. 하지만, 이탈리아 해변 부럽지 않은 뷰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버스여행을 해보니 편하고 좋아서 앞으로도 자주 이용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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