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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조금 선선해진 날에 빙계계곡을 찾았습니다. 해설사님과 함께 빙계8경을 둘러보면서 빙혈에서의 채험도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너무나 정갈한 육회비빔밥과 여러가지 반찬들로 든든하게 점심을 먹은뒤 마늘빵 만들기 체험후 우리가 직접 구운빵도 챙겨주셨습니다. 사촌가로숲길따라 녹음이 드리워진 길을 천천히 걸으며 오늘 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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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조금 선선해진 날에 빙계계곡을 찾았습니다. 해설사님과 함께 빙계8경을 둘러보면서 빙혈에서의 채험도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너무나 정갈한 육회비빔밥과 여러가지 반찬들로 든든하게 점심을 먹은뒤 마늘빵 만들기 체험후 우리가 직접 구운빵도 챙겨주셨습니다. 사촌가로숲길따라 녹음이 드리워진 길을 천천히 걸으며 오늘 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