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계계곡에 발 담그어야지하면서 수건을 준비해갔는데 내 생각과는 다른곳이라 그냥

눈 팅만 하고  어린아이들 물에는 노는 모습과 텐트친 모습을 보고 왔다

물론 올라가면서 바위속에서 찬 바람이 나와서 신기해하기도 했고 빙혈이란에서는 냉장고들어간것처럼

시원하고 시원하였다,  점심으로 육회비빔밥과 마늘 바게트 체험을 했는데

의성마늘을 강조하면서 만든 바게트는 정말 짱짱 맛있고 맛있었다

시중에 파는것보다  더 더 더 맛있었다

장날이 아니라 의성시장은 조용하고 마늘만 구경하다왔다

사촌가로숲에서 해설자님의 설명을 듣고 둘러보는데 깨끗하고 깔끔하니

민속촌처럼 잘 되있어서 사진찍기는 좋았다

날씨가 넘 더워서 걷는게 힘들었는데 시원한날에는 둘러보기 괜찬을것 같다

대구에서 가까워서 편하게 다녀온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