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도 보고싶고 볼거리도 풍족하게 보고싶어 남해여행을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제일먼저 도착한 원예 예술촌은 입장료(비용포함)받고 입장했는데요 확실히 입장료를 받고 입장하는지라 볼거리가 많았고
이런저런 예쁜꽃들이 많아 눈호강 많이 했습니다
꽃들 뿐 아니라 여러나라 세계각지의 특색있는 가옥들을 예쁘게 지어놔서 이곳저곳 누비고 다녔답니다~
원예예술촌 바로옆에있는 독일마을에 잠깐 들렀는데요 전시관입장료가 1000원이긴하지만 1000원단위 쿠폰을 함께줘서 꽁짜로 전시관을 볼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예술촌내에서 많이 걷다가 전시관에서 영상보며 잠깐쉬어주니 더욱 여행할맛 났어요)
이후 버스타고 남해 대표음식 멸치쌈밥 냠냠하고 해변가로 갔습니다 도착한 해변가에선 정해진시간이 30분 뿐이라 바닷물 손에 한번 담구고 모래만지고 나오니 시간이 금방가서 아쉬웠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마지막 코스인 다랭이마을! 제가 생각했던 만큼에 코스가 막 길지는 않았지만 울타리 쳐져있는 길따라 한바퀴 내려갔다오기 좋았습니다 경사가 가파르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코스내에 길 경사도가 40도 정도는 될듯해서 올라올떄 힘이들었던.. 너무멀리까지 내려가면 나중에 올라올때 힘듭니다요..)
그렇게 저의 남해여행은 끝났습니다~ 바쁘게 싸돌아 다녀서 돌아올떄 기절했지만 나름 알차게 하루를 보낸것같아 기분은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또 이용할 생각있고 부모님께도 추천드릴 예정입니다!
+팁) 너무 더운날씨때 가게되면 살 다 익을수도 있습니다. 부디 날씨 선선할떄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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