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의성에 이런 계곡이 있다는걸 이제야 알았다니..
전문 해설사님 덕분에 제대로 역사를 알게되어 더 값진 여행이었다.
더운  날씨에 오히려 우리들을 배려하신다고 짧게 아주 팩트만 알려주신다고 애쓰셨다.

바위 곳곳에 구멍 있는데는 다 시원했다.
신기했다.
캠핑할수있는 계곡도 이뻤다.

점심으로 육회비빔밥과 반찬들이 아주맛났다
마늘 바게트 만들기 체험도 좋았다. 맛났다. 챙겨도 왔네.ㅋ

의성전통시장에서 마늘도 한접 샀네.ㅋ

사촌가로숲의 역사도 놀라웠다.
후손이신분이 해설을 해주셔서 도움이 되었다.
오랜세월을 버티어온 집터와 향나무가 놀라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