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출발부터 죽도시장의 물회가 기다려지는 여행입니다.
바람과 함께 해송을 따라 걸어들어간 대왕암은 언제나 바다와 함께장관을 펼쳐줍니다.
태화강변을 따라 십리길로 이어진 십리대숲의 그늘은 오늘도 감사함입니다. 그늘속의 대나무숲속에서 대자연의 웅장함을 안고 보경사를 거쳐 고대했던 물회를 먹으며 포항의 노을을 바라보며 오늘도 삼성여행사와 함께 추억을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