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무더운 여름

집에서  하루종일 에에컨켜고있는것보다  여행가는게 좋을것 같아 신청하고 떠났다

대왕암 둘레길을 아들과 거닐고 뜨거운 햇살을 맞으며 도착하니  눈에 시원한 바다와 형형색색 기암괴석과 절벽...

눈이 호강하고 마음이 확  풀리는것이  소나무에  헤머설치해서 한숨 자고싶었다 ㅎ ㅎ

태화강 십리대숲은 울산의 명소라  얼마전에 다녀왔으며 너무 좋아서 또 가고싶었는데

오늘 다시 오게되니 좋았다. 와 봤다고 아들에게 설명하고 사진찍고 감상하고 왔다

근데 여기서 보경사까지  1시간 40분정도를 타고가야하는게 좀 지루했다

차 안에서 잠을 잤는데 도착하고 보경사 구경은 1시간주니 조금가다가 시간관계상 내려와야해서 아쉬웠다

개인적으로 죽도시장을 시간줄이고 보경사에 시간을 더 주면 좋을 것 같다

죽도시장 횟집에서 물회랑 매운탕을 맛나게 먹고 대구로 왔다

가이드분과 기사님께 감사드린다

더워서 더 피곤한것 같았는데 하루를 잘 보낸것 같아 만족한다

삼성여행사가 있어 힐링이 되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