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를 식혀줄 빙계계곡을 들리며 1인 500g의 마늘고추장볶음 만들기 체험도 함께 하는 버스여행 가이드를 다녀왔습니다!

잠깐의 보슬비가 내렸지만 이내 그쳐 계곡에도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힐 수 있었습니다.

계곡뿐만 아니라 들어가기만 해도 시원하던 빙혈과 바위 틈에서 시원한 공기가 나오던 풍혈도 참 신기했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의성전통시장의 장날과 겹쳐 더 재밌게 장구경도 하였고,

오늘 코스의 핵심인 마늘고추장볶음체험도 무척 재밌었습니다! 게다가 마늘에 관해 간단하게 설명도 잘해주셔서 마늘 구매의 팁도 얻었습니다ㅎㅎ

특가 금액으로 알차게 구성된 의성 여행 안가보신 분들 얼른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