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에서 버스로 3시간 반 정도 거의 쉴틈 없이 달려와 드디어 도착한 출렁 출렁 출렁다리! (버스에서 내려서 도보 5-10분 걸어야 함) 반동을 즐기기 전에 한컷 출렁 다리 반틈 정도 오면 빙글빙글 계단이 있는데 그냥 자포 자기로 계속 빙글빙글 올라가다 보면 양쪽의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단, 내려갈땐 더 어지러움 주의) 전망대까지 힘들게 올라왔으니 한컷 찍고 내려가기 필수 풍경이 너무 이뻤당 엄마와 한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도 한컷 롱다리이신 (오늘만큼은) 나만의 부모님 이젠 세명이서 한컷 >_< 크크 안 타기위해 토시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또 올라가면 하늘 전망대 있다고 해서 시간은 촉박하지만 최대한 둘러보기로 (시간은 지켰지만 우리가족이 꼴지로 버스에 도착했다는 ㅋㅋㅋㅋ 다들 더우셔서 살짝 보고 일찍 버스로 오신듯!!) 우리 아버지 개인컷도 찍어주고 롱다리 롱다리~~~ 그냥 이뻐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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