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 14일에 부모님 사이에 낑겨서 여행을 가게 된 첫째 딸래미 입니다.


별건 없지만 부모님 성화에 못이겨 글을 올립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대구에서 버스로 3시간 반 정도 거의 쉴틈 없이 달려와 드디어 도착한

출렁 출렁 출렁다리! (버스에서 내려서 도보 5-10분 걸어야 함)

반동을 즐기기 전에 한컷

출렁 다리 반틈 정도 오면 빙글빙글 계단이 있는데

그냥 자포 자기로 계속 빙글빙글 올라가다 보면 양쪽의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단, 내려갈땐 더 어지러움 주의)

전망대까지 힘들게 올라왔으니 한컷 찍고 내려가기 필수

풍경이 너무 이뻤당

엄마와 한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도 한컷

롱다리이신 (오늘만큼은) 나만의 부모님

이젠 세명이서 한컷 >_<

크크 안 타기위해 토시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또 올라가면 하늘 전망대 있다고 해서 시간은 촉박하지만 최대한 둘러보기로

(시간은 지켰지만 우리가족이 꼴지로 버스에 도착했다는 ㅋㅋㅋㅋ

다들 더우셔서 살짝 보고 일찍 버스로 오신듯!!)

우리 아버지 개인컷도 찍어주고

롱다리 롱다리~~~

그냥 이뻐서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