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삼성여행사를 통해 남해를 다녀왔습니다.
처음으로 간 남해원예예술촌에서는 비가 왔었지만 오히려 비가와서 물방울을 머금고있는 꽃들이 나름의 고적하고 적적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나름의 운치를 뽐내고 있었습니다.
조형물과 건축물들도 여전히 아름다웠고요 ㅎㅎ
점심을 먹고난 후 송정해수욕장에 갔을때는 비가오지않았고 휴가 철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캠핑장에 텐트를 쳐놓고 물놀이를 하고있었어요 . 남해에서 2번째로 큰 해수욕장답게 많은 사람들이 있어도 전혀 좁게 느껴지지 않았고 근처애 소나무 밭도있어서 산림욕도 즐길수있는 일석이조의 시간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간 다랭이마을에서는 비가 온 후라 미세먼지
하나 없이 맑은 공기를 마시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어요 . 다랭이마을은 내려갈수록 더 이쁜 풍경들이 많은 데 진짜 말로 표현하기 힘듭니다. ㅎㅎ 이건 직접 보셔야 해요 ㅎㅎㅎㅎ
삼성여행사 덕분에 재밌고 보람찬 여행 하고온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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