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울산과 포항을 누비며 다니며 관광하는 좋은 날 입니다. 날씨운도 너무 좋아서 하늘도 맑고 바람도 많이 불어 조금은 덥지만 선선했습니다. 처음 대왕암둘레길은 입구부터 너무 아름답고 숲이 울창해서 정말 신선한 공기속에 걷다보니 해변과 함께 대왕암이 나타났는데 그야말로 절경이였습니다. 너무 상쾌해서 사진을 많이 찍었네요! 그리고 십리대숲 또한 울산의 태화강과 대나무숲에서 좋은 경치를 구경하고 오늘 하루는 자연속에서 보내는 상쾌한 하루였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포항으로 넘어가서 보경사는 걸어가는 길에도 볼 것이 많았습니다. 입장을 하자마자 고즈넉하며 불교의 기운을 얻을 수 있어서 마음이 편해지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석식제공으로 죽도시장 삼형제식당에수 물회와 매운탕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정신없이 먹다보니 사진을 제대로 못찍어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오늘 하루 여행코스 아주 만족하실 것 같아 모두들 추천드리거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