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마지막 주 토요일 태종대수국축제와 창원을 다녀왔습니다.

태종사의 다양한 색깔로 만개한 수국을 보면서 같은 꽃이라도 느낌이 다르다는게 신기했습니다ㅎㅎ

빨간색은 정열적인데 하늘색과 노란색은 또 은은하게 청순해보이더라구요~

다음은 해산물과 젓갈, 농산물까지 판매하는 마산어시장에 들렀다가 해양공원으로 이동했습니다.

1박2일 촬영지이기도한 솔라타워도 보고 다리를 건너 우도도 가보려했지만 아쉽게도 바람이 많이 불어서 못갔습니다ㅠㅠ

수국축제는 07/07까지 진행되니 아직 못가보신 고객님들, 많은 문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