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에서 지원받아 가는 상품인지라 가격도 저렴하게 다녀왔다. 가이드님ㄷ께서 시간이나 탑승장소도 친절히 알려주시고 같이 가신 분들도 시간을 잘 지켜주셔서 잘 다녀온 것 같다. 가장 먼저 들른 곳은 사의재이다. 편범한 한옥마을이지만 초가집이 있고 땔감이나 옛날 사극에서나 나올법한 풍경도 연출되어서 신기했다. 강진시에서 신경을 많이 썻는지 마당극도 보여주었고 배우들도 화려한 연기를 보여 주었다. 두번째로 들른 곳은 오감통 강진 시장이다/ 남도 정식이라는 이름답게 음식점들이 매우 많았고 먹었던 음식도 맛있었다., 날이 많이 덥지 않아서 식사를 하고 다른 음식점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다. 밥을 먹고 들른 곳은 다산초당과 백련사이다. 올라가는 길이 산길이라서 좀 험했고 다니기 불편했지만 평소에 잘 볼 수 없는 산길을 간다는 것이 신기했고 이런 구석지고 외진 곳에 진짜 초당이 숨어있는ㄴ 것이 눈을 사로잡았다. 그다음으로 들른 곳은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사랑의구름다리이다. 바람이 맣ㄴ이 불어서 상당한 고도 위에 강한 바람을 맞으면서 걷는 기분이 정말 새로웠다., 올라갈때 산행이라서 좀 힘들었지만 위에서 내려다본 절벽은 정말 완벽하다 싶을 정도로 신기했다. 다음에 또 가고 싶은 장소이다. 마지막으로 들른 곳은 매우 유명하다는 강진만ㅅ생태공원과 강진만 갈대밭이었다, 바람이 불어준 덕분에 갈대소리를 들을 수 있었고 하늘이 예뻐서 갈대와 조화가 매우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색 조화가 완벽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정말 강진은 멀어서 가기 힘든 곳인데 여행사 통해서 갈 수 있어서 좋았고 구성도 알차서 매우 만족스러웠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