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함께 버스여행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를 해서 현대백화점 앞에서 버스 탑승...

천년 고찰인 선운사 도착...기왓장 소원을 적고 우람한 느티나무가 너무 멋있었다...

사찰 밖 둘레길을 한바퀴 도는데 울창한 나무와 맑은 공기와 시원한 바람  시냇물에 자유로이 헤엄치는 많은

물고기가 기억에 많이 남는다..

드디어 점심식사 돌솥산채비빕밥...다양한 나물과 죽순 반찬과 생채나물 우거지국...

울 아들도 맛있는지 한그릇 뚝딱...이모든게 중식제공이라...

그리고  무장읍성 이동...녹두꽃 촬영지로 방송되었는곳...동학농민운동의 발상지라는 역사적 의미가 있는곳 .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드뎌 보물찾기..시간...아쉽게도 꽝ㅠㅠ다음기회에 다시 도전하기로...

마지막 고인돌...시원하고 확트인 넓은초원...활쏘기 체험   돌칼체험...반달칼 체험..직접 돌을 다듬어서 완성...

울 아들이 제일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다는 돌칼...오늘 하루 즐겁고 재미있는 체험이었네요...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수있게 운전해주신 기사분,친절하게 웃음으로 끝까지 설명해주신 가이드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