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많은아이들과.다양한 연령층이함께가는 투어였다.밤부터 비가온다는예보에.대구오는길이 걱정되었지만.일단 출발!!처음도착한 송도해수욕장은 더운날씨에 해수욕하는 사람도 꽤있었고.휴일이라 거북섬 스카이워크는 사람들로 붐볐다. 바닷바람이 시원해서 잠시나마 땀을 식힐수있었다.처음가본 송도해수욕장이 참예뻤고..케이블카를 타고싶었는데.시간이촉박하고.타려는대기자가.많아서.포기.ㅠ그냥 거북섬 스카이워크만 한번 오르고 경치구경후.돌아왔다. 다음코스인 감천문화마을로이동했으나.점심시간이 따로없어서.그때그때마다.간식을.사먹었다. 감천문화마을로 사람과 차량이너무 많아서ㅠ정신이 없었다.가이드분이 준 지도에 스탬프를 찍으러다녔지만..많이는못찍음.ㅎ외국인이너무많아서 여기가부산인지?외국인지?헛갈릴정도였다.ㅎ그리고.감천마을을..모두둘러보기엔시간이좀짧았다. 다음일정인.아미산전망대로이동.30분정도 구경후..마지막으로 다대포해수욕장도착.!!각자구경하고.저녁을 먹고 분수쇼관람후8시30분까지.모여달라심..다대포에 내리자마자 비가오기시작.ㅠ시간이갈수록 장대비로 변함ㅠ.날씨탓에 분수쇼를 잠시만보고.커피숍에 대피해있다가.버스에탑승하였다.날씨가 많이 아쉬웠다. 가이드분.운전기사분 모두 친절하셨고 나름 빡빡한 일정으로.잘다녀온듯함.^^다음에는.아침출발시간을.1시간정도 일찍해서.여유있게 송도해수욕장과..감천마을을.구경하였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