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행복한 여행길이었다 어머님,와이프와 같이 남해원예 예술촌과 독일마을 다랭이마을을 다녀왔다 원예 예술촌은 너무 아름다웠다 꽃을 좋아하는 어머니가 너무 좋아하셨고 사진도 많이 찍어드렸다 며느리와 같이 손잡고 다니니까 너무 좋으신 모양이다 독일마을은 정말 독일마을을 그대로 옮겨온것같은 느낌을 받았다 자주 여행을 다니지만 독일마을은 더 보태지도않고 너무 자연스러워서 독일에 있는 기분까지 들었다 다랭이마을은 태어나서 처음 보는 광경이었다 우리나라농사가 산지를 깍아 만들어서 계단식 농지로 이루어져 있지만 정말 귀여울 정도로 작고 예쁜 농지는 처음 보는것같다 이번 여행의길은 어머니로서는 좀 많이 걷는 것 같았지만 어머니는 힘들어 하시면서도 좋아하셨다 특히 마지막 코스인 다랭이 마을에서는 어머니가 조금 내려가시다가 포기하시고 올라가자고 할때 가이드이신 이지수님께서 어머님께 용기를 주시면서 편안한 코스로 안내하고 손잡고 대화도 나누시면서 안내해 주셔서 그 힘든 코스를 완주하셨다 이지수 가이드님께 너무 감사를 드리고 싶다 다음 여행때도 꼭 만나고 싶은 분이다 이런 여행의 길을 열어주신 삼성여행사에게 너무 감사를 드린다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