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토욜날 친정인 대구로 가서 자고 엄마랑 함께 일욜 법원으로 갔다 일등으로 와서 아직 차가 안왔다고 젊으신 가이드분이 말하셨다 오랜만에 여행이라 설레였다 대부분 가족단위였고 마이산 부터 들려서 오묘한 산을 구경하고 내려와서 맛난 비빕밥과 청국장 먹었는데 맛있었다 몸에 좋은 칡즙도 사고
곡성 장미 축제로 향했고 사람이 어마했다 들어갈때 이천원 상품권 줘서 엄마캉 핫도그 사먹고 ㅋㅋ 이쁜장미도 구경하고 대구 법원와서 동대구고속버스에 나름 지친 몸을 싣고 울산으로 갔다 남들은 울산 장미축제 오고 저는 곡성가고ㅋㅋ 암튼 무사히 힐링잘한 하루였어요^^ 좋은 특가들이 많아 또 모녀가 같이 계획하고 있답니다^^ 삼성 여행사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