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주 토요일 울산 장미공원 축제를 다녀온 후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그때 여행이 너무 좋아서 후기를 안 올릴 수 가 없었거든요~*

 

7시10분쯤 성서홈플러스에 도착해 드림관광버스 7972(번호가 외우기 쉬워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는...)를 걱정된 마음으로 기다리고 이었어요

 

왜냐구요...사람들, 버스들, 주차되어 있는 차들까지 아주 복잡했거든요.

 

그런데 우리 앞에 버스가 바로 섰는거에요. 이런 행운이 우리는 버스쫓아 뛰어갈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어쩜...이리도 출발이 좋은지^^

 

그리고 이지수 가이드분께서 여행설명도 잘해주시고 기사님도 운전을 아주 잘하셔서 여행을 아주 코지하기 즐길 수 있었습니다.

 

<장미공원에서1>-이지수作

 

<장미공원에서2>-이지수作

 

 

<십리대숲에서>-이지수作

 

네 이사진은 가이드님께서 영혼을 불어 넣으신 사진...너무 마음에 들어요(^^)(_ _)

 

진짜 사진 잘 찍기로 소문났다더니...사실 인증

 

그리고 대왕암 사진 빠지면 섭섭하지요?

 

아찔했던 대왕암 구름다리

 

 

풍경이 너무 좋아서 바다만 바라보았네요~ 파도에 돌 구르는 소리도 듣기 좋아요

 

날씨가 더웠음에도 불구하고 열과성을 다해서 열심히 구경다녔네요.

 

대왕암까지 가는 산책로에 나무내음과 흙길...십리대숲의 대나무길을 걷는 것만으로 힐링이었거든요.

 

 

이렇게 여행을 마무리하고 정확하게 오후7시에 도착!!

 

어쩜 시간도 이렇게 딱 맞추는지~ 버스안에서 게임도 하고...비록 상품획득은 실패했지만...(이런 이벤트 환영해~*)

 

알찬 여행을 하게 해준 삼성여행사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여행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