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되면 전국 곳곳에서 꽃 축제가 열린다. 많은 축제 중에서 양귀비 축제는 많은 기대와 설레임을 안고 5월26일 출발하게 되었다. 북천 양귀비 축제, 화개장떠, 지리산 쌍계사, 하동 두꺼비 야시장을 둘러보는 일정이었다. 지자체의 지원을 받는 여행상품이라 가격도 19,000원으로 저렴하였다. 양귀비꽃 축제는 시기적으로 약간 늦었지만 돌아와서 사진을 보니 여전히 고왔고, 화개장터는 90년대에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너무 많이 변해서 감을 잡을 수 없었다. 쌍계사 가는 계곡물은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깨끗하옇다. 두꺼비 야시장은 재미있게 하려고 노력을 한것 같았지만 조금 미흡하였다. 오늘 안내해준 가이드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줘서 고마웠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