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9일 남도해양열차를 타고 친구들과 남해투어를 하기로 했는데 진주도착부터 비가 오기시작햇다 원예예술촌의 아름다운 정원과 꽃들을 우산을 쓰고 만끽하고 독일마을로 가서 그림으로만 보던 독일풍집들을 둘러보고 독일오리자날맥주와 소시지를 먹으니 왠지 독일스러움이 느껴지며 새로웠다 보리암에 갈때는 비가 많이오고 바람도 세차서 보리암에서 내려다보는 절경과 해무로 뷰는 못바서 아쉬웠지만 한번더 오고싶을 정도로 자연과 어울어진 사찰이라는걸 실감했다
남해는 관광이 전부라할정도로 바다와 녹지가 아름다운 곳이라는걸 느끼며 비오는 궃은날에도 친구들과 또다른 운치가 있는 남해여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