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북천 꽃양귀비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너무나도 넓게 펼쳐진 꽃 양귀비가 장관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올해 함께 하지 못한 분들은 내년에는 꼭 붉은 꽃양귀비 축제를 즐겨보세요.
전라도와 경상도의 경계를 이루는 화개장터에서 점심을 먹고 화개 장터 구경도 했습니다.
쌍계사에 들러 지리산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기분까지 상쾌함을 느겼습니다.
마지막으로 두꺼비 야시장에 들러 맛있는 먹거리와 함께 공연도 즐기고 황금두꺼비의 로또 번호도 점지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