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 축제장에서 다양한 먹거리도 먹고 이쁘게 핀 양귀비도 구경하고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은 기분이었어요. 
특히 레일코스터 길따라서 친 양귀비 길이 정말 예뻤는데 진짜 이건 꼭 보셔야 합니다 !!!!
화개장터에서는 유명한 장터국밥을 먹었어요. 경상도사람이라 평소에 간을 세게해서 먹는데
간이 세지 않은데 그렇다고 싱겁지도않으면서 담백한 맛이었어요 ㅎㅎ 
쌍계사는 절주변에 대나무 죽순들이 있고 주변 나무들의 색깔이 정말 예뻐요 그리고 공기도 정말 맑고 조용해서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을 받았아요 
마지막으로 간 두꺼비 야시장에서는 
재미있는 공연도보고 물고기 그리기 체험도 하고 맛있는 야시장 음식을 먹으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어요 
 
이번여행 삼성여행사덕분에 잘 다녀온거 같습니다. 추천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