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가 내리는 토요일! 삼성여행사의 대표적 기차 상품 중 하나인 협곡열차를 다녀왔습니다ㅎㅎ

웃음이 절로나는 산타 모형들이 가득한 분천역의 산타마을도 기념 사진 남기기 정말 멋졌고,

자연 친화적이라는 말이 딱 맞는 협곡열차는 운행하는 동안 아름다운 자연 경관에 절로 입이 벌어졌습니다!

비가 내려 못 탈까봐 걱정했지만 다행스럽게도 스릴감 넘치는 레일코스터도 타고왔습니다~

그리고 삼척장미축제 기간과도 딱 맞는 날짜라 운좋게 다녀왔는데 역시 꽃의 여왕 장미답게 무척 아름다웠습니다.

마지막 코스인 삼척항에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산책하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