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이모랑 일박이일 여행했어요... 이모는 안양에서 살고 저희는 대구에 사는지라 얼굴보기도 어렵고((조카 장가갈때나 볼라나 그래서 선택한 기차여행!!! 이모는 광명역에서 우리는 동대구역에서!!! 드디어 부산에서 우리는 만났습니다 태종대에서 짬뽕으로 점심을 하고 유람선 타고 태종대한바퀴돌고 좋은곳 구경 많이하고 저녁에 해운대 야경도 보구요>>> 그렇게 하루보내고 담날 아침 조식을먹고 외도로 출발!!! 분위기는 장사도랑 비슷했구요 대통령이 3명이나 다녀가셨더라구요*** 얼마나 많은 정성을 들였을까싶고 이렇게 이쁘게 가꿔주셔서 감사했어요 날씨도 더할수없이 좋았고 저는 외도가 처음인지라 넘 이쁜곳 가슴에 담고 힐링 잘하고왔네요 담에 더 좋은곳 또 구경가자고 약속을 하고 이모는 광명역으로 우리는 동대구역으로 빠이빠이>>아쉬운이별을 했네요.. 1박2일 좋은곳으로 알차게 일정 잘 짜주셔서 감사하구요..마지막으로 저희 김태근가이드님!!! 오래하셔서 그런지 노련미가 아주 그만이시더라구요...가는곳마다 어찌그리 잘 아시는지 설명 너무 잘해주시고 차가 많이 막혀서 마지막에 기차시간 놓칠까봐서 제가 다 조마조마했는데 아마 가이드님이 더 애타셨겠죠 그래도 다행히 기차시간 기가막히게 맞춰주셔서 완전 대박이었어요!!! 이모랑 함께한 1박2일여행 >>>완전 대성공이었고 가이드님께도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좋은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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