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구와.떠나는여행은 언제나 옳다.당일이라 부담은제로 감동은쭈욱 남는시간..하늘도이뿌고.바다도 느낌있고 음식은색다르고.잘생긴 가이드님과 베스트드라이버기사님의 도움으로 시간만 잘지켜  즐겁게 돌아다니다보니.하루가휘리릭..사진까지 찍어주시고.평소엔 아줌마둘인데.중년의필수품썬그리를 장착하고 여행하는순간.여고생이되고말광량이삐삐가 되어.이빨뽀샤시게 환하게 웃는날이 되었다.첫도전이였지만 버스투어에 빠져들고 있는 우리를 발견한다.운수좋은날의 시작이되고있는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