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정중 다녀왔는데요,

출렁다리를 지나 해안도로에있는 데크까지 거닐며,아름다운 풍경들이 공존하는 가우도에서 인생사진도 찍어준 뒤 

 

청자타워에서 짚라인을 타고 소리지르며 내려가는 인원들을보고 저까지 설레이게 되었습니다.

이후 청자타워에 홀린듯 길을 따라 올라가게되었고,정상에서 맑은공기도 내쉬어준 뒤

홀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후

 

(영랑 김윤식):대표작 '모란이 피기 까지는'

작가의 생가[영랑생가]에 다녀왔습니다.

'북에는 김소월 남에는 영랑' 이란 말이있듯이 우리나라 순수시,서정시의 대표적 시인의 주거환경을 보고 느껴보고 왔습니다.

 

강진만 갈대밭은

탐진강과 강진만이 만나는 지역에 위치, 생태환경이 양호하여 다양한 생태자 풍부하게 서식하며 갯벌에 망둥어와 게 를 보니

눈으로 직접 볼수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의 현장 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낙안읍성에 다녀왔는데요

낙안읍성은  드라마 '구암허준' ,'대장금' 촬영지로 유명하지만 

 

태조 시대 왜구가 침입하자 고장 출신 장군이 방어하기위해 흙으로 성을쌓았는 역사적의미를 갖고 있는것도 이번기회에 알게되었습니다.

 

이후 힘차게 일정들을 보낸뒤 선암사 까지 다녀왔는데요,

 

정조가 100일 기도를 통해 순조를 얻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건강한 기운이 넘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푸른 길 , 맑은 시냇물을 따라 올라가다보니 

자연스레 힐링되어있는 저를 보게되었습니다

 

이번 주말 삼성여행사와 함께 힐링하러 떠나보시는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