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에 여행 전날 비가 왔어서 화창하고 미세먼지 하나 없는 날씨였습니다.

남해원예예술촌과 독일 마을에서는 사진을 아무렇게나 찍어도 그림이였고

너무 많이 찍어서 후기에 업로드할 사진을 고르기 너무 힘들 정도였어요 ㅎㅎㅎ

남해원예예술촌에는 다양한 나라의 건축양식을 따서 만든 집과 정원이 있었는 데

정말 신기하고 이뻤어요.

마지막으로 갔던 다랭이마을에서는 처음에 도착했을 때는 몰랐는데 마을 안쪽으로 계속 들어가니까

계단식 논밭이 잘 보이고 해안가를 따라서 핀 유채꽃이 인상정이었어요 ㅎㅎ

삼성여행사 덕분에

이번여행 날씨도 좋았고 좋은 구경도 많이 하고 잘 다녀온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