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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꽃을 본다는 자체가 너무나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다채로운 튤립들과 튤립으로 꾸며진 아름다운 정원들은 눈을 호강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 모습에 매년 튤립축제장을 찾는가 봅니다. 축제장은 꽃지해변을 옆에 두고 있어 주변에 활짝핀 유채꽃밭과 함께 할미바위와 할아비 바위도 볼수 있습니다. 칠갑산 아래 천장호 출렁다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로 청양의 관광명소도 함께즐길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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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꽃을 본다는 자체가 너무나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다채로운 튤립들과 튤립으로 꾸며진 아름다운 정원들은 눈을 호강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 모습에 매년 튤립축제장을 찾는가 봅니다. 축제장은 꽃지해변을 옆에 두고 있어 주변에 활짝핀 유채꽃밭과 함께 할미바위와 할아비 바위도 볼수 있습니다. 칠갑산 아래 천장호 출렁다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로 청양의 관광명소도 함께즐길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