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이 완연한 4월 가우도의 출렁다리에서 시작된 우리의 여행은 강진만 갈대밭에서 살짝 여유를 가졌습니다.
낙안읍성에서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아름동행을 하고 마지막 여행지인 선암사에서는 신라인의 숨결을 고스란히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