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근교에 편하게 떠날수 있는 합천해인사에 다녀왔습니다. 출발시간도 9시에서 9시 30분으로 여유롭습니다.
해인사를 품고 있는 가야산길을 걸으며 봄의 산공기도 느낄수 있었습니다. 팔만대장경을 보관하고 있는 법보사찰인 해인사는 부처님오신날 준비로 연등이 달려 있어 더욱더 예쁜 해인사를 볼수 있었습니다.
영상테마파크에서는 1920~80년대의 세트장을 보며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올리기도 했습니다.
실제 청와대크기의 68%로 만들어진 세트장에서는 대통령이 된듯 집무실에 앉아 사진도 찍었습니다.
근교에 하루 부담없이 즐기기 좋은 일정입니다. 삼성여행사와 함께 특가로 떠나보세요~^^